창업과 취업의 꿈을 이루고 희희낙락하며 설을 보내다
핵심 제시:음력설기간 한파가 후허하오트를 강타했다.염비명은 찬바람을 무릅쓰고 창고로 들어가 종업원과 함께 갈치를 자신의 식료품슈퍼마켓에 운반했다.붉은색 포장을 보니, 설 맛이 확 난다. 설날 기간에 한파가 후허호트를 덮쳤다.염비명은 찬바람을 무릅쓰고 창고로 들어가 종업원과 함께 갈치를 자신의 식료품슈퍼마켓에 운반했다.이 빨간 색 포장을 보니 설 맛이 금방 나타난다.염비명은 입을 다물고 말했다.그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주산에서 실어온 칼치는 년전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물건을 들여오기전에 이미 장부를 꼼꼼히 따져보았는데 이번 장사로 돈을 벌게 되였다.이런 습관은 내가 창업반에서 배운 것인데, 이전에는 무엇을 하면 손해를 보거나 일을 끝내면 역시 멍청하기 일쑤였다.염비명은 자신은 2016년 상반기 후허호트시 취업서비스국에서 조직한 2기 창업훈련에 참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염비명은 훅호트시 토좌기 비커치진의 농민이다. 그는 현재 자신의 식품슈퍼마켓을 가졌으며 30여명의 사람들을 취업시켰다.염비명은 취업봉사국의 사업일군이 매우 고맙다고 하면서 그에게 무료로 지식을 가르쳐주었을뿐만아니라 무리자대부금을 련계해주었다고 말했다.2016년, 염비명과 같이 이전취업한 농민과 목축민은 전 자치구에 256만 9,500명에 달했다.이해에 전 자치구는 또 5만 4,300명에 대해 창업훈련을 진행하였는데 훈련후 창업에 성공한 사람이 4만 5,300명이고 창업을 통한 취업이 15만 6,900명에 달하였다.2016년, 전구의 도시 신규 취업자는 26만 8,400명, 후허호트시 신도시에 거주하는 양후이칭 (楊惠青)이 바로 그중의 한 명이다.양혜청의 부모는 모두 질병을 앓고있으며 남동생은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있다.그녀가 취업하기 전까지는 가족 모두가 기초 생활비로 매우 어려운 나날을 보냈다.2016년, 양혜청은 신시구 시가 가두판사처 로동보장소에서 공익성일자리에 배치받아 4050명의 취업애로자들에게 사회보험보조금을 발급했다.지금 나의 월급수입은 가계를 보조할수 있어 가정부담을 많이 경감시켰다. 부모님의 웃음소리는 확실히 이전보다 많아졌다.할 일이 있으면 희망이 있다."양혜청이 말했다.최근 며칠간 양혜청은 짬을 내여 집에 설맞이 용품을 많이 장만하였고 부모님께 드릴 새 옷도 장만하였다.올 한 해는 분명 그 어느 해보다 즐거운 한 해가 될 테니까 준비 잘 해라."양혜청이 말했다.2016년 양후이칭 (楊惠慶) 씨 가정과 같은'무취업 가정'이 415가구로 신고되어 인정되었는데 자치구 취업부서의 도움으로 이들 가정 중 421명이 취업을 하여'무취업 가정'이 동태적인 정리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이밖에 2016년 자치구 전체에서 또 6만 300명의 취업곤난자들이 취업을 했고 5만 8300명의 도시실업자들이 재취업을 했다.이런 숫자의 배후에는 자치구의 취업사업에 대한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자치구 제10차 당대표대회는 취업과 소득증대를 적극 촉진하고 여러 경로, 여러 형식의 취업을 장려하며 도시와 농촌 전체 근로자를 망라하는 기능훈련제도를 건립하고 대학교 졸업생과 농촌 목축업 이전노동력, 도시 빈곤자, 퇴역군인의 취업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제기했다.2016년, 자치구는 네이멍구 창업 행동을 가동해 창업자의 꿈 쫓기, 창업 둥지 만들기, 창업 항로 개척, 융자창달, 청년창업, 귀향 농업목축민창업 등 6개 계획을 실행해 취업의 안정과 서민 소득의 증대를 실현했다.이밖에 자치구에서는 대학생 1만명 창업운동을 전개했다.내몽골재경대학 2016년회 졸업생 리쥐안은 현재 이미 훅호트중학교 우수교육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 창업과정에서 학교와 사회의 큰 지지를 받았다.이씨는 학교 다닐 때부터 전임교사가 가르치는 취업과 창업 지도 과정을 배웠고 학교에서 조직한 창업대회에도 참가했다고 했다.창업하기전 그는 또 인사부문에서 개설한 대학생창업양성반에 무료로 참가했는데 양성반에서는 회사운영지식을 가르쳤을뿐만아니라 실전을 모의하기도 했다.이 수업들은 나로 하여금 많은 굽은 길을 덜 걷게 하였다."이연이 말했다.리연이 소속된 훅호트중우교육의 기타 몇개 책임자들은 모두 내몽골공업대학을 졸업했고 년령이 가장 많은 사경헌도 28세에 불과하다. 회사는 현재 이미 50여명의 대학생들을 취업시켰다.집계에 따르면 2016년 전 자치구에서 대학졸업생 11148명이 창업하도록 지원했고 본기 대학졸업생 1399명이 취업을 했거나 취업진로를 락착했다.